(AICPA) 과목별 학습 방법

'22년9월부터 시작된 나의 수험생활은 '24년6월10일 Reg 시험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. 정확히는 1년9개월(21개월)의 시간이 걸렸지만, 중간 2번째 과목인 BEC시험 합격 발표를 앞두고 쉰 1개월의 시간을(‘23년 이후 BEC 과목 시험의 개정이 있을 예정이라 무조건 연내 통과해야했다.) 고려하면 1년8개월(20개월)이 소요되었다. 과목별로는 FAR 6개월(인강 4개월, Final Review 2개월) / BEC는 7개월(인강 5개월, FR 2개월) / AUD은 4개월(인강 3개월, FR 1개월) / REG은 3개월(인강 2개월 FR 1개월) 소요되었다.

 

세부적인 과목별 공부기간 및 방법에 들어가기에 앞서, 모든 과목의 기본 학습 방법은 아래 순서로 동일했다.
1) AIFA 인강 1.5배속 수강, 2) 주 단위 별 학습사항 복습, 3) Becker MCQ 문제풀이,
4) MCQ에서 80% 이상 점수 득할 시, 4) Becker TBS 문제풀이, 5) Final Review로 복습
6) 시험 3주 전부터 MCQ+TBS 조합 가상 시험, 7) 시험 3일/1일 전, 각각 Becker Mock test로 시험 분위기 예열 을 모든 과목에 동일하게 적용했고, 이 중 AUD 과목은 인강/FR로 커버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판단되어 Becker Note를 중간중간 보조학습자료로 활용했다.(점수 발표까지 제일 힘들게 한 과목이었다.)

 

최대한 개념에 대한 이해를 선행하고 이를 바탕 문제풀이로 복습하는 느낌으로 공부를 접근했고, 마지막 TBS를 활용해 변칙적인 문제 출제에 대비했다. 더불어 Becker의 시뮬레이션 테스트 및 Mock test는 실제 시험 시간 안배 등을 대비하는 데 있어 굉장히 유용했다.